오사카4박5일 여행을 마치고
칸사이 공항에서 출국 할 때 였음
여권을 디지털 인식 하고 지나가는데
공항 직원이 갑자기
"유메미즈나?"
이러는거임
나는 뭔소린지 못알아듣고 계속 ? 띄우고 있는데
공항 직원은 계속
"유메미즈나?" 만 반복하는거임
결국 직원이 답답했는지(뒤에 줄도 밀려있고)
"고레가 혼닌노 나마에가 타다시 데스카?"(이게 본인 이름 맞습니까?)
하고 말을 바꿔말했고 그제서야 나는 알아들음
사실 공항 직원은 '영어로'
"Your name is right? "
이라고 한거였음
4박5일동안 뇌의 언어 프로세서가 일본어가 되있어서 당연히 일본 어로 말하는줄 알았는데 영어일 줄이야.....
또다른 소 에피소드
지하철역에서 김치를 파는 상인이 호객을 하고있었는데
눈이 마주침
맞있는 김치 어떠십니까? 하고 권하는데
한국인 입니다.
하니까
아! 한국인 이시군요
하고 사라짐
댓글(3)
av배우이름인줄
아 김치!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지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