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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엄마:내가 너무 맞아서 힘들아요 흑흑
구라치다가 걸림
애가 그냥 엄마 하는거 따라하는중
사실상 미국이면 엄마는 촬영중에 잡혀가서 콩밥 엔딩
ㄹㅇ...한국이니까 한번더 기회를 주는거지, 저러고도 못고치고 나중에 문제되면 법원에서도 얄짤없음.. 잡혀온게 처음이지 실제론 초범이 아니라는걸 법원도 아니까....(맞는진 모름. 왠지 그럴것같음)
나는 만약에라도 결혼해서
애 낳으면 잘 키울 자신이 없다
내 밥그릇 하나 간수하기도힘든대
누군가를 책임지고 가르치는 위치라니
상상도 못하겠음
유아기에 폭력이 가해지면 성년이 되고나서도 기억에 남아있음
난 아직도 어릴 때 골프채에 맞은게 기억 나....
패는 거 어디 ? ;;
주먹질이 아니어도 형법상으로는 폭력에 해당합니다. 오죽하면 닿지도 말라고 하겠어요. 다치지않더라도, 물리적으로 힘을 가했다는것에서부터 형법상 폭행죄가 적용됩니다.
문제를 자각하고 상담 받는 용기라도 있어서 더 나아지리라 믿는다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일텐데
한 가족이 모두 고생이리라
이혼 사유 급인데
저정도면 헤어지는게 나을지도 모름.
아를 저래 패면 되나...
백번 양보해서 애 키우는 법 잘 모르고 그래서 때릴 수 있다 치더라도
솔루션 주는데 구라를 쳐?
자기잘못을 알면 자기잘못을 먼저 고치려고 하지, 솔류션을 받으려 할 이유도 없죠.. 자기잘못을 아는데 솔루션이 왜 필요하겠어요....
문제에서 눈을 돌리고 다른데에서 해결을 하려고 하니 그런거죠...
이건 양육뿐 아니라 많은 경우에도 나타나는 현상 아니었나요?
예를들면 뭐, 부대내에 빨래도둑이 있으니 세탁기사용을 금한다. 뭐 이런거요...
나만 그런가? 중간에 모짜렐라 치즈 늘린것 처럼 쭉 늘린게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