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끝 무렵
원폭 떨어지기 전 타죽느니 할복자1살한다며 할복하는 일본군
을 본 일본군 야시다 이치로는 이렇게 되던 저렇게 되던 둘다 죽는거라 겁을 먹고 망설인다.
때 마침 원폭이 떨어지고
당시 일본에 포로로 잡혀있던 울버린은
"그럴거면 그냥 살아라." 라며
우물에다가 야시다를 숨기고
철판으로 화염을 막아 야시다를 살려준다.
말이 안되긴 하지만 엑스맨 영화니까 그냥 넘어가자
물론 울버린은 힐링팩터 덕에 화상도 견딘다
이를 보고 감명받은 야시다 이치로는
70년 뒤 울버린을 습격해서 능력을 빼았고 젊어진다.
일본군 정신 고증 존나 쩌네
댓글(12)
대충 왜는 간사하여 충의를 모른다 짤
울버린 "왜는 간사하여..."
울버린이 죽고싶다고 하긴했지만 지마음대로 해석해서 개쩌는 힐링팩터 나주고가 내가 죽여줄게
고증 쩌네
첨엔 엑스맨에 왠 일본?? 이랬는데
저거 원작코믹스에도 비슷한스토리 있었다라는듯
완벽하다
와씨 능력 개쩐다 빼앗아야지!
영화는 개 똥 그 자체임. 찍먹도 하지 말고 요약본 강추.
사이버 실버 사무라이
로건이 자긴 죽고싶어도 죽지 못한다고 신세한탄해서 '그럼 원하는대로 죽여주마'라고 한다는게 그만
로건 : 작별인사 하자고 날 불렀댔지? 사요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