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공격순서는 공격선언 -> 데미지 스텝 으로 나뉘어지고
여기서 데미지 스텝은 총 5가지로 나뉘는데
데미지스텝 개시시 -> 데미지스텝 계산전 -> 데미지스텝 계산시 -> 데미지스텝 계산후 -> 데미지스텝 종료시
로 나뉘어진다
그니까 제트드래곤의 효과는 개시시 니까 제트드래곤 효과가 먼저 발동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타이타닉의 2번효과 발동으로 공격선언에서 강제적으로 데미지스텝을
데미지 스텝 계산시로 바로 점프시켜버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쳐서 제트드래곤 효과가 발동이 안되고 파괴되어 묘지로 가버리는거다
이글을 보는 젤리 : (ㅅㅂ 뭔소리여)
댓글(23)
유희왕 룰은 사실 좀 부풀려진 면이 없잖아 있지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다
데미지 스텝 부분 빼고
효과를 처리하는 동안에 효과를 발동할 수는 없기 때문
데미지 스텝중 데미지 계산시엔 발동 가능한 효과를 찾는게 더 빠르다 ex) 샐러맨그레이트 오브 파이어
유희왕 룰다툼의 대부분은 데미지스텝에서 나온다
선글라스 안 끼니까 못알아보겠네
유희왕 룰의 복잡함의 80%는 저기서 튀어나온다
저건 첨 알았네
앵간한 재정은 다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어려운 제정 특 플레이어 둘 다 몰라서 그냥 넘어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