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느낌에 사장 딸이던데 입구에서 카운터가 멀고 안 보이는데 내가 가면 그 멀리서 인사하고
항상 귀여운 목소리로 넹~ 하고, 결제할 때 한 번 안녕히 가라고 인사했으면서
전자렌지 쓴다고 몇 분 후에 나가면 그 때도 인사 또 하는 게 참 귀엽고 이쁘더라
그래서 난 최대한 눈 아래로 깔고서 내 존재가 불편하지 않도록 볼일만 후딱 보고 감히 다른 말은 꺼내지도 않고 편의점 나가는 거로 보답함
[5]
강등 회원 | 11:56 | 조회 0 |루리웹
[5]
빈공간 | 11:51 | 조회 0 |루리웹
[2]
루리웹-8827747176 | 11:55 | 조회 0 |루리웹
[14]
감염된 민간인 | 11:55 | 조회 0 |루리웹
[13]
5324 | 11:49 | 조회 0 |루리웹
[17]
감염된 민간인 | 11:50 | 조회 0 |루리웹
[7]
소금킹 | 24/07/06 | 조회 0 |루리웹
[14]
상게망게후후 | 11:43 | 조회 0 |루리웹
[24]
루리웹-0941560291 | 11:48 | 조회 0 |루리웹
[9]
Elisha0809 | 11:45 | 조회 0 |루리웹
[3]
흑강진유 | 09:29 | 조회 12 |루리웹
[10]
볼페라 | 11:43 | 조회 30 |루리웹
[3]
볼페라 | 00:05 | 조회 15 |루리웹
[10]
error37 | 11:42 | 조회 28 |루리웹
[7]
앙베인띠 | 11:40 | 조회 20 |루리웹
댓글(19)
눈깔았다면서 어떻게 이리 세세하게 묘사하냐고!
군대에서 주변시 안 배움?
고백해서 더 좋은 곳으로 가게 도와주자
아버지의 고단함을 느꼈것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