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160엔을 기록하는 등
역사적인 엔저가 진행되는 가운데,
아베노믹스를 주도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1달러 300엔이 되면 순식간에 경제가 회복될 것"
이라는 2년 전 발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엔화가 300엔이 되면 도요타 자동차가 3분의 1로 팔린다.
일본 제품 가격이 3분의 1이 된다.
일본 여행비도 3분의 1이 된다.
그렇게 되면 순식간에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생각은 어떨까"라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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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나와서 해명안하나
일본 산업 구조가 좀 바뀌어서 엔저가 과연 얼마나 일본에게 이득일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지금 일본이 딱히 환율덕에 수출이 잘 되고 있지도 않음.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고환율이 수출기업에 호재라는건 지금 경제 상황에서는 안 통하는 이론임.
전 세계가 그대로로 한국, 일본만 상황 안 좋아서 화폐가치 떨어질 때나 먹히는거지 지금처럼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불황에 미국 고금리 콤보로 온거에서는 효과없음.
일뽕러 : 일본수출이 살아나서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아베새끼 총이라도 맞았냐? 어떡해된건지 대답을 좀 해야될거아냐 관짝에 들어간것마냥 나오지도않네
엔 이대로 더 떮어지면 쟤네 잃어버린 50년 갈듯
아베노믹스가
일단 말로는 상당히 엄청나게 매력적이긴함
돈을 풀어서 기업을 살리고
만성 디플레 늪에서 빠져나오고
화폐 약세로 인해 수출을 하자
근데 이게 현실은
돈을 풀어서 기업을 살리자 > 좀비기업만 늘어나고 혁신 기업이 나오지 않고 있음. 일본은 자체플랫폼이 거의 없다
만성 디플레 늪에서 빠져나오자 > 디플레의 늪에 빠져나오는건 일본의 소비문화를 바꿔야 하는데 막상 물가가 오르니 오히려 소비가 더 줄어들음
화폐약세로 인한 수출 호황 > 기업들이 공장을 세계 각국에 인건비 저렴한 국가에 세우다보니 수출로 인한 호황은 피부적 체감이 잘 오지 않음
도람뿌되면 달러더찍을거같은데 방법이없는거아닌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