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에서 은근히 유럽제 무기 쓰자고, 하곤있지만,
아이러니한게 한국말고 납기를 맞쳐서 물량을 대줄 국가가 없음.
[동유럽의 안보 불안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서유럽은 사실 동유럽을 방패삼고있는 구석이 있다.]
[중요한 건 기술이전도 잘 안해줌]
[유럽은 냉전 종료 이후부턴 자국 국방산업에 돈을 안썼기 때문에, 대량으로 물건을 만들어줄 여력이 없음]
한국은 폴란드 및 동유럽을 중점으로 방산산업 교두보로 유럽 방산시장을 진출을 할려고 함
[한국입장에선 무기를 1개라도 더 팔아먹을수있으면, 자국 무기의 비용 단가를 줄일수있다.]
[동유럽 국가들은 이에 쌍수들고 환영하고 있다. 왜냐면 방산 공장이 자국내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이점이 많기 때문이다.]
댓글(12)
저기서 돈 받은걸로 무기기술도 발전 시키고 오우
냉전 이후 서유럽권은 군축하고 있을 때
지구 반대편의 아시아의 국가는 반대로 군비 확장을 하고 있던 차이;;;
오스만때부터 서유럽샠키들 동유럽 범퍼 삼는건 변함이 없음..
그래놓고 지들은 신대륙에서 꿀빨고..
크으 빈공방전 이후 폴리투 팽한 합스부르크 전통이 어디 안가죠?
폴란드에 군수공장박고 아에 한 몫 땡길 작정이던듸ㅣ
알았으니까 내놓으라고
서유럽 색히들 ㅈㄹ 하는거 보면 판매가 더 늘긴 힘들것도 같아... 뭐 자국 방위산업 보호하는거니까 수긍이 가긴 하지만
서유럽이 웃긴게 방위 개념이, 미국오기전까지 버티는데에 초점이 맞혀져있음 ㅋㅋㅋ;
근데 한국 방산수출의 특징은 기술이전까지 세트로 해주는거잖아?
잘 몰라서 그러는건데, 그렇게 다 가르쳐주고 나서 쟤네가 자체생산할수있게 되면 우리는 남는게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럼에도 이득이 있나?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밀덕유게이 있으면 알려죠....
그래서인지 숟가락 얹기로 전략을 바꿔서 같이 조별과제 해요 ㅎㅎ 이러는듯
그리고 서유럽은 뭔가 방산적 노예화 시키는 그런 행태인 것도 그런듯
한국은 아예 기술을 던져주는데 독일산 사면 뭐 전쟁 터져도 나사 하나 조일려면 독일에서 직접 엔지니어를 불러야 한다 이런 소리도 있으니
전세계가 군축할때도 우리는 안하냐고 비판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전화위복이 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