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 현지인임
예전부터 생각하던 문제인데
가면 갈수록 사투리 어휘는 표준어와 희석되고 있음
그러다 보니 어린사람들은 사투리의 자연스러운 경우와
이질적인 경우를 잘 느끼지 못하는경우가 많음
그러다 보니 생기는 문제가
인터넷의 ㅇㅂ말투를 보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거나
현실에서 한둘의 ㅇㅂ충의 말투의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사용하는 경우가 생김
내 주변만 해도
커뮤니티 아에 모르는 사람인데도
"뭐노?","재밌노","지리노" 이러는 사람이 생김
나이든 사람들은 저런거 봐도 ㅇㅂ니 뭐니 잘 모르니까
허허 요즘애들은 말투가 히안하네 하고 넘기는거지
그러다 보니 "나 xx사는데 저거 사투리 맞음" 하는 경우에도
해당 지방에 사는건 맞지만 사투리는 아닌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ㅇㅂ말투 사용하는 본인은 이상한걸 못느끼니
지적당하면 자기가 맞다 생각하고 억울하고 불쾌해 하기만 함
결국 제대로된 사투리의 보존및 오염 방지를 위해서라도
ㅇㅂ말투및 손투리 자체를 배척하고 금지 하는게
맞다 생각함
댓글(9)
ㄷㄷ
작성자 일베다 우우
잉?
레알.. 사투리 쓰는 사람들이면 더 조심해야하는데
사투리인데 왜이리 난리냐고 이러고 있음
알빠노
먹이를 주지 마시오.
사회를 망가뜨리려면 언어를 망가뜨려야한대!
그 새끼들은 경상도뿐만 아니라 전라도사투리도 오염시켜놨었음... 이호성인가 유호성인가 그 사람 사진 갖다두고 나랑께 이러고 있고... 오오미 이런말 유행어로 쓰고있고... 경상도 사투리도 고인모독을 목적으로 쓰려고 하면서 타겟팅된거지, 그전에는 전라도 사투리로 언어오염 시키고 있었음...
참고로 어린 친구들이
롤 하면서 ㅇㅂ 어휘에 자연스러워 지고
자기는 영남권에 살며 사투리를 쓰기 때문에
내가 하는말이 사투리라 생각하거나
사투리라고 실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 보면 주변 아이들도 그런가? 하다가
그 그룹 자체의 사투리가 오염되는 경우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