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에는 참으로 훌륭한 리더들이 많이 있었다
박지성 처럼 그 누구보다 헌신적인 플레이와 모범이 되어 팀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선한 리더
손흥민 처럼 팀의 공격의 핵심이 되며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팀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
물론 이들도 훌륭한 주장이고 대한민국 축구의 자랑이다
하지만
FC 코리아들에게 정면으로 답답하면 니들이 쳐 뛰어라고 말할 수 있는 깡다구를 가진 전사가 우리나라 국대에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답답하면 니들이 쳐 뛰라고 말할 수 있는 호랑이의 심장을 가진 성용이 형과 엿 처먹으라고 던진 엿을 맛있게 까먹던 주영이 형이 그리운 밤이다
댓글(26)
세레머니로 인종차별하다 캡틴한테 제지당하고 국대내에 파벌만들고 지 애비는 농지법 위반해서 땅 투기 달달하게 하다가 걸리니까 차익 기부하고 이미지 세탁이나 하는 캡틴
팀에 기성용같은 파이터가 있으면 좋기는 해 ㅋㅋ 경기중에 깝죽거리는 상대 선수 몰래 줘 패기도 하고, 상대팀에게 경기장 분위기 내어주지 않게 파이팅도 하고
ㄹㅇ 기성용 같은 선수가 있어야됨
이운재, 김남일 같은 분들도 계셔야 된단 뜻인가?
얼굴에 점이 많아 ㄷㄷ
여기서 기성용세탁을? ㅋㅋㅋㅋ
박주영이 저 때 엿을 까 먹었는지 기억 안 난다하긴 했는데 ㅋㅋ...
난폭한 선수가 있는게 단기 토너먼트에서는 꽤 유효하긴 함
길게 보면 사고칠 가능성이 있는 인간이라 안고가기 부담스럽지만 단기간동안 사고만 안치면 우리 ㄱㅅㄲ가 되어서 든든해짐 ㅋㅋㅋ
생각해보면 02년도에도 몇 떠오르네 ㅋㅋㅋ 안정환이 나설 필요가 없다는 그 조합 ㅋㅋㅋ
저때 월드컵 조지고 귀국할때 대표팀 엿먹으라고 사람들니 던진 엿을 먹던거 맞지? 레알 강철 멘탈
그 으리축구 핵심이 기성용인데 무슨 개소리야 ㅋㅋㅋ
단점 : 팀 자체를 말아쳐먹을 수 있는 폭탄임
띵보 열하나회도 그렇고 난 저런 유형은 목줄 잡아줄 선수나 감독 없으면
절대 반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