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성공하고 싶어서 만든 게임일꺼아니야?
그러면 이 캐릭터들에 사람들이 낚여서 게임을 할꺼라고 생각해서 만든 게임 간판일탠데...
나는 정말 이해가 안돼...
그런데 찾아보니까 외국도 우리랑 미의 기준 별로 다르지 않더라.
퍼스트 디센던트는 존나 잘나가는데
저 콘코드는 지금 게임 사면 시디키5명한테 뿌릴 수 있는데도 동접자 1100명이라더만...
1100명이면 레인보우식스 시즈 좇망해갈 때보다도 적은데... 시즈 2만명도 진짜 사람 다빠졌네 망했네 생각했는데.
콘코두눈 시작부터 1100명이면... 우와...
저건 도대체 주 고객층이 누구냐.
댓글(12)
미의 기준을 비틀고 싶은 외국 게임사 직원이 많긴 해
그렇지. 근데 그게 바뀌냐고
그냥 지들 게임 망친거임
게임 진입장벽이 캐릭터들의 외형인데 저건 뭐 어찌할 수 가 없지
미국에 수많은 일본 씹덕물 오타쿠들 보면 걔들이나 우리나 미의 기준 그렇게 많이 안다름.
1953년도 애니 히로인 와꾸
73년도 퍼리 조상
수세기가 흐른뒤면 모를까 당장 몇년 안에 그분들 제외하고 미의 기준이 바뀌긴 쉽지 않겠지
저 유튜버 영상보니까 소니에서 밀어주는 작품 같던데 오버워치처럼 5v5 pvp게임인거 같은데
애초에 돈주고 사야되는 겜을 하느니 무료로 오버워치를 하는게 더 낫지않나 라는 생각이..
데포르메 많이 들어가야 할거 같은 디자인들인데 저걸 실사풍으로 만드니까 기괴함
소수의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같은걸 불특정 다수가 즐겨야 수익이 생기는 제품에 도입하려는 시도를 진짜로 하는 회사들 보면 어처구니 없어서 대단하다고 생각되기는 해 ㅋㅋㅋ
2b가 스테디셀러자너 ㅋㅋ
진짜 에지간하면 이런말 안하려 하는데 하나같이 진짜 존나 질리지 않게 못생걌네.
디자인을 저렇게 해놔도 천백명은 빨아준다는거자나~ 완전 러키비키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