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한양을 점령한 고니시부대의 군량을 첩자가 알아내서 조정에 보고했는대 조정이 계산해보니 1달정도 분량이나옴
그래서 이놈들이 좀있으면 그냥 떠나겠내 괜히 피볼필요있나 해서 기다리는대
이것들이 안감....그래서 다시 첩자를 보내서 확인해보니
예들 밥그릇이 조선군 밥그릇의1/3사이즈임...
그래서 조정에선 이놈들이 오래버틸려고 김치종지에 밥을먹내 했는대
사실 왜군은 평소랑 같이 먹고 있던거
결국 공격해서 쫒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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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군량 식사 같은거 보면 진짜 저거 먹고 어케 싸웠나 싶더라
또 당시 조선이 엄청 많이 먹는편이였을껄
밥에 진심인 민족 ㅋㅋ;;
증국일본기록에도 조선인은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ㅋㅋㅋㅋ
백성들이 너무 많이 먹습니다
니도 많이 먹잖아
데헷
했던 기록이 있다지....
아시아중에서 가장 많이 먹는 나라였다고 ㅋㅋㅋ
그것도 조선 이전 하고 비교하면 덜 먹는 편이었다고 ㅋㅋㅋ
첩자를 보냈다긴 보다 왜군이 쳐들어오고 나서 관리를 위해 조선의 관리들을 협조하게함. 그중에 어떤 이방이 왜군이 쓰는 도량과 그 기준을 외워뒀고 그거에 맞추어서 확인하고 나중에 탈출하고 이를 보고함
구한말 사진보면 뭔 존나큰 대접같은게 사실 밥그릇이고 그렇던데
시발 밥을 이따구로 주다니 돌쇠 마님도 저것보단 많이 주더라!
임진왜란아~ 스스로 일어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