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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작가가 독자에게 감사의 장문 편지를 보내는 것처럼
독자도 작가에게 8000자의 리뷰를 남긴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작끼아아아악!!!!!!
순수성 따질꺼면 사실 인터넷에서 오직 반응만을 보기위해서 글 쓰는 댓글쟁이들이 순문학이긴 함
지금 순문학이라고 하는것들 보면 까놓고 특정 출판사에서 출판하는 책들을 순문학이라고 주장하는 꼬락서니임
엘리트체육쪽도 왜 굳이 소리가 나오기시작했지,,
비로소, 책 (오만함의 극치)
순문학은 대중 수요가 적어서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함.
허나 다른 장르 밥그릇에 손뻗쳐도 되는건 아니지.
이게 요점 가장 잘 정리한듯 그거 자첸 필요한데 왜 장르문학이? 싶지
"비로소 책"
지들이 자폭해서 망했는데 그걸 왜 세금줘서 살려주나
내 영혼에는 초원의 별들이 흐릅니다
구구절절 맞는말ㅋㅋㅋㅋ 온실 속 화초 같은 순문 새끼들.
뻔뻔해서 생존 할 수 있는 계층이 분명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