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뒷산을 탐험해도 야생동물 대비책으로 무기 지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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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알았어요야
"ㅁㅊㄴ아 안닥쳐?" 라고 했어야지
전문 탐사대가 파견됐는데. 뭔진 몰라도 구조물이 있으니 적대적 존재가 있을지도 모르는 곳이지만 아무튼 무기는 안가져감
vs
그냥 생초짜 민간인들이지만 그래도 뭔진 모르니까 자동소총은 챙겨감
둘다 등신 싯팔
vs
그래도 화방 쓰긴 썼네 남친한테
캐나다 뒷산이면 그래도 챙겨야하지 않을까
근데 미국도 달에 갔을 때 무기 안 챙겼잖아 챙겼어?
챙겨가서 월면나치들 잡고 깃발 꽂았었잖아 기억 안 나?
무인으로 미리 확인은 해봤지
당시에 다들 재밌다고 하던데, 나는 저거부터 해서 많이 짜치더라.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는 방법이 너무 구태의연해서 실망스러웠어
실험을 위해 일부러 멍청한 애들로 골라 보냈다는 뒷 설정이 있는 것 같았지만, 영화 볼때는 1편과 동일하게 전개되는 진부함 때문에 하품 나왔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