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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앵간해선 알아도 못얻어.
예전에 거상 한창 할때가 생각나네요
공략집에 의하면 마적두목이 호연석 가락지 드랍할 확률이 500000분의 1이였는데
옛날 온라인겜들은 장비 드랍에 가혹하게 구는겜이 많았지.
냄뚜나 노목같은건 안 그래도 드랍률 낮은데 그나마도 옵션차이가 있었던가
그냥 리니지였네 그시절부터
포션빨면서 스킬쓰지도 못해서 그냥 ㄹㅇ 씹노가다임
다른 컨텐츠가 없고 무한사냥이 컨텐츠였던 시절이라 그러함
아무튼 게임을 오랫동안 붙잡게 만드는게 미덕이던 시절.
전체 플레이 타임이 게임의 중요한 지표다 보니.
이게 게임은 무작정 오랫동안 하게 하는 게 아니라, 적절하게 즐기다가 나중에 다시 하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가 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지.
바람의 나라 할때는 죽으면 템 다 떨구는거랑 죽으면 깨지는 템땜에 빡셌는데
저런거때문에 접은건 아닌것 같은데...
그냥 하다가 사냥에 지치거나 다른거 나와서 그런거지
그 시대에 그렇게까지 다 재고하는 사람이 많았나
낭만으로 했지
그리고 애써서 이것저것 알아가면서 렙업 열심히 해봤자 수십만원 들여서 피작 안하면 사냥도 불가능한 구조였다지
저거 말고도 AP리셋으로 피작업 안하면 저렙 몹에게도 원킬이 나는 것도 있었음 물론 AP노가다 템은 캐쉬템이고 특정 직업의 버프 받아가면서 했음
초딩때 친구들끼리 정보공유하면서 메이플했는데
결국은 다 접더라 2차전직쯤에서
알피지겜 한다면 오히려 던파가 더 인기많았음
그래도 그 시절 메이플은 게임 속 세계를 실제로 모험한다는 느낌이 있었어
지금이야 천마리 정도 몇분이면 잡지만
그 시절에는 몇시간을 들여도 잡기 힘든 수의 몬스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