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다보면 한번쯤 봤을 우유 시위 원유가격연동제에서 납유 가격이 하락한다
이러는건데 간단히 말해 정부가 지정한 가격을 낮추지 말고 단가를 보존 해달란거임
그 결과는
수입우유의 성공적 안착으로 이어짐
여기서 궁금한게 생길거임 외국은 어떻게 싸게 넘기는거지??
얘네는 주식이 빵에 치즈에 거기다 전쟁도 있는데
뭔수로 주식에 해당하는 우유를 3분의 1가격으로 배까지 태워서 수출할수 있는거지?
오히려 우유소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한국이 주 소비국인 유럽에 팔아야하는게 정상 아니야?
???: 그야 ㅅㅂ 우리는 더 심각하니까!!!
우유나 처먹어라 정부의 앞잡이들아!!
유럽은 주식에 해당하는 우유가 가격방어자체에 실패해
생산가보다 판매가가 낮은 기염을 토함
리터당 60 센트 줘서 생산하면 50센트가 판매가임
무엇보다 임금이 모든 유럽이 같은것도 아닌데
나라별 정책도 없음 그러니 죄다 소팔고 탈주하거나
가족들 전부가 무임금으로 달라붙어야함
이렇게 생산된 우유도 전부 기업이 사재기해가서 기업들 배만 불려주는 꼴이됨
그러니 정부가 가격을 보호해줘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한국에 죄다 팔아치우는거
결국 FTA로 시장경제에 따라 상대적으로 값싼 유럽우유가 한국까지 수출 가능해졌고
쟤네는 땡잡았다고 한국에 처리하는 중
그 와중에 정부는 원유가격연동제라는
낙농업보호시스템을 돌렸던게 제발묶기기 되버린 상태
유럽에서 남아도는 우유는 계속 한국에 오는데
정부는 한국우유가 비싸서 안팔리니 낙농업을 살린다고 우유가격을 비싸게 측정해줘야함
안그러면 조금 내렸다고 맨윗처럼 저 쇼를 매년봐야함
비싸서 안팔리는데 축산업자들 힘드니 가격을 올려줘야한다는 듣도보도 못한 시장경제 성립
댓글(13)
덕분에 국내우유 안사먹은지 꽤 됐지
진짜 우유랑 식빵은 좀 싸게 나와야 한다..
싸게 나와서 유럽에선 노동력 착취당한다는 글 아님?
같은 글 본 게 맞나?
오늘도 소젖을 한입 가득 마신다..
근데 멸균 우유랑 그냥 우유랑 맛이 너무 달라...
나같은 사람만 손해 보는 중
일단 난 서울우유에서 나온 멸균우유랑 그냥 우유는 맛차이가 심하게 안 느껴지더라.
근데 근처 마트에서 팔다가 이젠 안팜....
가끔 편의점 에서 해외우유 세일 하는데
먹어보니 마싯더라
서울우유 보면 답나옴 체세포수 아직도 밀더라
제대로된 나라가 없구나 ㅋㅋㅋㅋ
우유 PB우유 존나싼거로 각잡고 빵먹을때 1리터씩 삼
아 싼 것도 다 이유가 있구나? 합리적으로 정해진게 아니라 저쪽은 저쪽대로 난리였네 ㅋㅋㅋ
듣도보도 못한 시장경제는 아니고 경제침체기에 종종 있어왔던 시장경제임
도대체 가격이 왜 저딴 식으로 내려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