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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누가 칼들고 협박함(진짜로)
창을 든 인간은 호랑이보다 무섭지
헛소리 같은데. 산이나 정글 등 사람 손이 안 닿는 곳에서 주로 살아서 멸종 안 되고 버텼다고 봐야 할 듯
반대로 중동과 유럽에 살던 아시아사자 같은 경우는 일찌감치 멸종했음. 이쪽은 일찌감치 개간되고 눈에 잘 띄는 평원에 살았으니
그냥 매머드 고기가 존나 맛있었던 게 아닐까?
매머드 멸종은 단순 ㅈ간 원툴이 아니고 기후변화 생태계변화가 겹친 결과라서... 빙하기 끝나고 매머드 혼자 멸종한 것도 아니고.
솔직히 저런 건 유게이 뇌피셜 끄적끄적보다는 업계 아저씨 글이라도 좀 인용해주셔야 신빙성이
나도 매머드 멸종이 인간의 남획이란 다큐랑 서적서 인용한거라서
그리고 매머드 멸종이 인간탓이란 칼럼이 워낙 많아서 구태여 출처표기할 이유도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