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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와이프는 집안일 제사로 신경이 날카롭고 남자는 운전 많이해서 피곤해서 싸움
우리 집안은 원래 잘 살다가 고조-증조 할아버지 대 쯤 가세가 기울어서 지금은 평범한 서민이긴한데
마냥 썩 좋지는 않지만 적어도 명절 문제로 싸움나고 그러지는 않음. 결국 조상덕 봤건 안 봤건 본인 가정 문제지 뭐.
아무 쓸모도 의미도 이득도 없는 밥상에 절하는 행위를 하고 집에와서 가장 소중해야할 가족이랑 싸움->손해가 두배
적당한 중산층이 가족들이랑 행복하려고 명절에 해외여행 가는것과 비교하면 가치관의 차이가 이렇게 큰걸 알 수 있음 ㄷㄷ
글 내용 핵심은 이거 부질없는 짓 아니냐는 것인데 아 부자도 제사한다고 성대하게 한다고 매번 댓글 달림
해외여행 빼놓고는 다 공감가는 이야기라 할말 없네
좋은 날 모여서 맨날 정떡 뿌려대고 괴롭히는거 진짜 너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