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 업무 과부하되서 때려쳤는데
사장이 업계좁다고 다시 이일 안할거냐고 내가 너 다 키웠는데 배신이다 이런식으로
항상 나오는 협박성 멘트하니까
갑자기 사장 집주소랑 애들 학교랑 이름만 말하고 아무말 안했다고함
울그락 붉그락하더니
그냥 보내줬다고 회식자리에서 들음
그래서 이때다 하고 신입이었던 나도 나감 ㅋㅋㅋ
덕분에 난 입더러운 사장이
하... 시발 이러고 별말안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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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진짜 저런 놈들은 직원이 나간다고 하면 노예가 탈주하는 기분인가봐
ㅇㅇ.
저런 사장 마인드는 얘나가면 사람 구해야 하는데, 얘 월급으론 못 구하거든. 다시 구하려면 더 줘야함.
비용증가 인거지.
거기서 화나는 거임.
협박은 저렇게 하는게 ㄹㅇ 무서운거지
아무말없이 집주소랑 애들 학교명만 말해도 더 쫄게 되어있음
왜?? 사람은 상상함으로써 더 무서운거거든
무덤은 2개
카지노 차무식 생각나네 ㅋㅋ
차무식이 햄은 그래도 배신만 안하면 잘챙겨줬어
퇴사 안 받아주면 72시간 내에 뭔일 벌일듯 ㅋ
집 주소랑 애들 학교명이랑 학교 메모....
키워줬다(돈은 적게 줌)
사장 : 내가 해준게 얼마나 많은데! (내가 니 월급을 안 올리려고 얼마나 애써왔는데!)
난 휴게실에서 쉬고있는데 갑자기 들어온 협력사 사장에게 인사 안했다고 잘림.
시.발 나 저번주에 들어왔다고.
아니 잡아두고 싶으면 대우를 개선해 주던가
돈은 안줄건대 계속 일해? 노예임?
사장 니가 목숨이라도 구해줌?
와오.......
무급 노예를 원하는데 그러면 자기가 조져지니까 저렇게 하는거지. 19세기 노예노동을 원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