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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난 당연히 보관하는 새상품 보관용은 집에 따로 있고
저건 여벌로 가져온거라고 생각했는데
덕후들은 원래 그렇게 하지 않아?
보관용 따로 보는용 따로 만지는용 따로
보나마나 AD들이 구해준 소품임
그거도 책이 계속 재판되는 거나 그렇지 절판된거를 저런다고? 돈 졷나 넘치는거 아니면 저 ㅈㄹ 못해
본인 집에 책이야 따로 있지
여벌이여도 저리 찢을 이유가...
사진을 찍어왔다면 모를까
덕후들은 보통 책을 안찢음. 감상용 보관용이 따로 있을순있는데 감상용을 제손으로 찢는다고?
나도 저거보고 얼척이.없긴 했어
못 구하는 책을 찢는 건 좀...
근데 컨셉이 식상함
근데 책이 소품으로 쓸거면 구해주지 작가들이
제본떠서 찢는거 보여주기만 하던거 아니었어?....진짜 원본책을 찢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권말에 레시피 적힌 부분도 아닌 본편 페이지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