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도미튀김 | 19:04 | 조회 56 |루리웹
[13]
Prophe12t | 19:00 | 조회 33 |루리웹
[17]
국대생 | 19:01 | 조회 37 |루리웹
[19]
좇토피아 인도자 | 18:59 | 조회 34 |루리웹
[53]
좇토피아 인도자 | 19:01 | 조회 59 |루리웹
[13]
달콤쌉쌀한 추억 | 18:59 | 조회 78 |루리웹
[0]
살아있는성인 | 18:57 | 조회 75 |루리웹
[10]
좇토피아 인도자 | 18:52 | 조회 87 |루리웹
[17]
루리웹-28749131 | 18:53 | 조회 55 |루리웹
[7]
루리웹-1327243654 | 18:40 | 조회 116 |루리웹
[18]
루리웹-1099037706 | 18:45 | 조회 49 |루리웹
[22]
Todd Howard | 18:46 | 조회 84 |루리웹
[25]
소소한향신료 | 18:50 | 조회 29 |루리웹
[2]
사료원하는댕댕이 | 18:44 | 조회 112 |루리웹
[8]
좇토피아 인도자 | 18:46 | 조회 106 |루리웹
댓글(18)
하.... 보기만 해도 뒤지겠당ㅠ
건강하게 먹는다고 생각한 것도 당뇨 직빵인 케이스가 많아서
(대표적인 예: 과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당뇨 걸리는 경우도 있어.
전단계쯤에 알아채도 자기 복임.
울 할배 빼빼 말랐었음
간식이나 달달한건 좋아하셨어도 잘 안드셨음
술, 담배 젊을 적에나 하셨지
수십년을 자중하셨음
근데 시부랄 울 할배가 당뇨라네?
그래서 몇년 싱겁게 덜 자극적으로 그리고 열심히 운동하셨음 그러다가 병으로 쓰러지셔서 입원을 하셨고
잡숩고 싶은거 있나 물어봤지
할부지는 달달한 빵 좋아하셨어
몰래 여러개 사놓고 쬐끔만 드시라고 숨겼지
근데, 다 못드시고 돌아가셨어...
울 할배처럼 마음껏 못 먹는 사람들보면 이젠 나까지 슬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