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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프로의식이 강한게 오히려 작가 독자 편집부 모두에게 독이 되고 있는...
예전엔 콘티연재 한다고 욕했지만
이젠 차라리 콘티연재를 했으면 싶은..
한번도 창작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마음을 모르는건가? 댓글 하나하나가 아프게 읽힌다. 손가락 하나라도 까딱할 힘이 있다면 어떻게든 본인 손으로 완결짓고 싶을거다. 자신의 손으로 끝내지 않으면 자기 작품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작가의 마음이다..
그 마음 누가 몰라..
무리하다가 영영 못끝내면 그게 더 안타까우니까 그러죠..
허리가 나갔는데 그래도 에베레스트를 오르겠다고 하는거임..
아마 나아질거라는 보장이 있다면 독자들도 기다릴수있을텐데, 기약없는 기다림만큼 힘든거도 없잖아
어떤 형태로든 이야기의 완결을 보고싶은건 또 독자의 마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