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에 있던 피파 피방 접속 이벤트.
이때 롤 전성기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방 점유율을 넥슨의 피파가 처음으로 이김.
...근데 욕을 ㅈㄴ 먹었던 이벤이었음.
피시방의 수익 구조가
사실 피시방의 요금은 그냥 게임비+전기비 수준이고
실수익은 음료와 먹거리 장사인데
저 이벤트의 문제점이
유저들이 저렇게 접속만하고 자리를 비워서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
+
딴겜하러 온 손님들은 저거땜에 겜을 할 수 없으니 욕이란 욕은 죄다 쳐먹은 이벤트였다.
...저때 피방 알바했었는데
당시 사장이 저걸로 넥슨 욕을 ㅈㄴ게 했다.
이후에도 몇번 저런 이벤을 열었는데
그때는 일부 자리만 저런식으로 만들어서 해결함.
댓글(3)
저게 벌써 10년전이라고...?!
저거 테러 하는 얘들도 많았는데
저시절에 피방알바 많이했는데 메이플이나 피파 켜놓고 자리비우는 사람들 많으면 알바생들은 걍 개꿀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