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호하지 않을 것이다
보호함
죽고 싶지 않으면 꺼져라
죽이지 않음
조금이라도 저항했으면 죽였다
저항했어도 죽이지 않음
상황을 이해하니까 봐주겠다
안봐줌
귀찮게 굴지말고 나중에 편지나 보내라
귀찮음을 감수하고 찾아감
찾아와놓고는 부끄러워서 아니라고 하겠느냐?
함
수련하랬더니 쓸데없이 집이나 짓고 있다
매우 좋아함
귀신 같은건 없다
주마등 속에서 죽은 친구가 길을 이끌어줌
너는 이제 설산파 제자가 아니다
너는 설산파 제자라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한다
스승과 제자가 맺어지는 일은 있을 수 없는 기사멸조한 짓이다
그대의 마음을 내게 주세요
아닌척하면서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스승마망부인...
댓글(15)
1회차 당문의 암기 엔딩 본 다음에 2회차에서 하후란 엔딩 보면 이후에 다른 히로인들 엔딩 봐도 별 감흥이 없어질정도로 존나 치트키임
그냥 존재 자체가 조활 자존감 높여주려는 목적으로 만든 캐릭 아닌가 싶을정도로
조활은 역천을 그만두었다.
하렘도 안되는데 알빠아니지 않던가.
무도 아니었고 협조차 되지 못했다.
정실
아 기사멸조 마렵다
주인공 존내 못생겻는데 이런 어째서 이런 결말이???
"내 제자는 무술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돈도 잘 벌고 요리도 잘 하고 집도 잘 짓고 학문도 깊고..."
"어 내 제자가 이렇게 잘하는 게 많았나?"
얼굴 빼고 반할 만 했으니까
연사모일체
풍형이 이 캐릭터 보자마자 바로 히로인 하고싶다고 했는데
역시 무협 많이 본 짬바 어디 안가는구나...
스승님 그저 최고
뭐야 가슴이 작아졌어
하후란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