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헌금봉투 ‘이름칸‘이 템플릿화 된것은 지금 물타기중인 유게이 열혈 교인이 말하는대로
기부금 세금공제에 헌금도 포함되면서 세금공제를 합법적으로 요청하기 위한 수단인’것도’ 맞긴하나
이건 관련 법률이 생긴 이후의 이야기로 이는 이제는 ‘공식적‘으로 신자를 위하는척 하면서 이름을 요구 할 수 있는 핑계가 되었을뿐임
진짜 하꼬 교회가 아닌 이상 이 헌금봉투의 이름기재 요청이란건 교회 내 집사,권사,장로 같은
계급나누기 줄세우기 알력싸움을 할때 목사가 줄세우는 기준으로 쓰이기 때문에 요구됐던걸로
유게이들이 알고있는 그런 목적이 맞다
세금공제 받기위해서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쓰는거다 o
이 명제 이전에
목사가 교회 내 줄세우기 - 전직퀘스트 후 발언권 분배를 위해 옛날부터 먼저 이름기재를 요구했다o
도 맞다는 이야기
1994년-2007년까지 교회다녔는데 내가다닌 동네 교회는 94년 그때 그 시절부터 이름칸이 있었다
뭐 지금도 우리가 상상도못할 고액은 헌금하는 열혈 광신도 중에선
‘이름은 써서 내지만 소득공제 신청은 안하는‘ 광신도들도 엄청 많음
소득공제 신청하면 우리우리 먹사님 소득으로 들어가서 먹사님이 손해보시니깐.
댓글(3)
정작 천주교는 누가 매달 교무금 얼마나 내는지
담당 직원밖에 모르고
그분이 하는 일은 세금환급을 위한
사무업무 뿐임
천주교는 아예 봉투가 없지. 천주교도 몇 년 다녀봤는데 그냥 완전 가림처리 된 바구니 들고다니면서 깊숙히 손 넣어서 봉투없이 가져온 돈 내는 방식이었음. 섞여서 누가 얼마낸지도 아예 구별이 안됐었고
지금은 원하면 봉투에 이름적어 내서 나중에 세금공제 요청 할 수 있게 된 점만 달라짐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이름은 써서 내지만 소득공제 신청은 안하는‘ 광신도들도 엄청 많다는건 어떻게 알아? 목사가 봉투 받으면서 소득공제 신청 하시겠어요?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