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부는 실존 인물이며
유명 백화점 오너인 부자.
타이타닉 침몰당시 할아버지는
"여자와 어린이를 다 태우지 않았는데
어찌 남자가 먼저 탈출 하겠는가!"
라고 하며 자리를 양보하였고
할머니 또한
"40년 함께한 당신을 버릴 수 없어요"
라고하며
하녀인 엘렌에게 1등석 탈출권한을 넘기고
같이 사망한다
이후 할아버지는 시신이 수습되었지만
할머니는 실종으로
할아버지유골과 빈 유골함이 안치되었고
묘비에는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고
홍수라도 삼못하나니한다
라는 성경 구절이 적혀있음
그리고 타이타닉 탐사정 폭발사고로 죽은
저 CEO의 아내가
위 노부부의 고손녀
댓글(2)
부자집안은 쭉 부자긴하구나
엔딩이 왜 저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