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삼에서는 시리즈 대부분 관우보다 무력 1 높게 나오는 무력 2인자인데 정작 13편 호로관 컷신에서 죽을 뻔한거 관우가 수습하거나 오메가포스의 진삼에서는 관우랑 달리 여포에게 무시 당하는게 일상임. 조조전에서도 여포에게 저력을 보여주는 관우랑 달리 장비는 농락 당한다는 인상이 강함
그외에도 창천항로에서도 1티어가 여포, 관우면 장비는 1.5티어정도로 묘사됨. 물론 장판파 고점이 있지만 장판파 이후로는 하후연에게 농락당하는등 여포, 관우는 대놓고 무신이라서 좀 밀리는 느낌이 있음
일본 매체 외에도 신삼국, 토탈워에서 관우가 여포에게 밀리는 장비 구해주는 씬이 나오는등 연의 기반 창작물이면 여포는 몰라도 분명히 관우보다 높아야할텐데 뒤쳐지게 묘사됨
아이러니하게 연의에서 무력최강 여포의 유일한 적수로 묘사되고 관우도 낭중취물 고사 쓰면서 접어줬던 네임드가 장비임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사수관에서 화웅 무난하게 잡았던 형이랑 달리 호기롭게 나서다가 하필 여포 만나서 죽을 뻔 했다는 판본이 허당미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추정됨.
댓글(23)
아니 유비가 왜 마이너스
왜냐면 연의에서 여포가 유비 뚫고 탈출했으니깐
사실 장비가 가방끈도 가장 길지 않나...?
탁현 의용군 돈도 장비돈인데..,
힘은 쎈데 지능이 딸려보임
사실 머리도 좋긴 해
사실 문제는 성격이지..
정사대로면 괜찮은 얼굴 엄청난 무력 나쁘지 않은 지력 사기캐잖아
여포의 이명을 후레자식으로 만듬.
장비가 가방끈 가장 길고 시작 자금도 대는등 삼형제중 가장 엘리트인데...지략이랑 무력이 형들보다 좋으면 뭐해.. 술먹다가 성뺐기고 여포친척 패서 유비랑 여포사이 깨지고 부하 막대하다가 배신당해 죽는 등 성질머리탓에 트롤링을 엄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