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다닐 배도 없어서 중고 마티즈 같은거 타고 다니던 루피놈이
우솝이 여친이 스타렉스 뽑아두고 한번도 안쓴거 양도 받고 하루 안가서 부숴먹고
우솝이 야메로 수리로 어찌 어찌 타고 다니다가
무 개조로 산도 올라가고
개조 조금 해서 하늘도 날라다니다가
타고 다닌지 두달도 안되서 차가 뻗어버리고 만다
전문 수리기사 밑 딜러조차 절래절래 하는상황
두달만에 외장+내장+프레임 까지 전부 가버린 상황
여친이 사준 뽑아놓고 한번도 안쓴 새차가 타고 다닌지 두달도 안되서 뻗어버리고 새차 사자고 하는대 나같아도 개 빡치갰다
이후 미군 험비 마개조판 같은 써니호 뽑아서 잘타고 다녔다고 한다
이거 생각해보면 상당히 정당성 있는 장면
댓글(38)
+부서진 덴 루피 지분도 상당하지 않나
사실 루피가 선원 이었으면 우솝이랑 똑같이 반응 했을거 같음 ㅋㅋㅋ
우솝이 선장이었어도 루피랑 똑같이 행동했을거고
써니호도 빅맘한테 갔다가 아작났자나 나무도 존나 비싼걸로 썼고 목재선박은 수리하는거 상당히 빡센걸로 아는데 변태 목공수가 어떻게든 새것처럼만드네
2년동안 정박해있을때가 제일 멀쩡했음.
그런데 고잉메리호가 저꼴난건 우솝지분도 없지 않음.
2개월간 그 난리를 피면서 자기도 좋다고 닭벼슬이나 날개같은 걸 달았으면서.
차라리 테세우스의 배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수리하는게 나앗을지도..?
사람으로 치면 척추가 끊어진거라 못 살림
배는 척추를 갈 수 있어!
이후 스타렉스 번호판을 스쿠터에 설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