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 뺀 후 가장 많이 든 생각이
'내 지인들은 나를 어떻게 봤던걸까' <<-이거였음
'살찐거=죄 취급하는거는 아직도 이해 안 간다만
30키로 감량하고 +-5키로 왔다갔다 하면서 6년간 유지어터로 지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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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추
뭣
그,그런짓을 한다고 내가 딱히 기뻐할것 같냐구! (첫댓에 추천을 누르며)
대단하다...난 3키로 빼는것도 못하고 쩔쩔매는데...
나도 첨엔 힘들었엉...
근데 이게, 한 번 돼지였다가 빼본 사람은 알텐데
어느 순간부턴 살 빼는게 재밌어지기 시작함...
그때가 타이밍임ㅋㅋㅋ...
10키로만 빼도 다른사람 이던데..(얼굴살빠져서)
대단하다...
나도 빼야된다 생각하면서 안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