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에 무인기가 전단지를 살포하는 사건이 최근 발생함.
국군은 처음에 아니라고 부정했다가 이제 확인해줄 수 없다.
라고 정정한 상황.
현재 전단지의 주체가 누구인지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중.
1. 국군이다.
국군이 운용 중인 드론과 유사한 형상인 것도 사실이긴 함.
그러나 이러면 굳이 부정할 이유가...?
2. 미군이다.
미군이 자유 아시아 방송 등등 뒷배인 건 유명하긴 한데...
굳이 남북 대결 국면을 심화시킬 선택을 대선 앞두고?
러시아랑 중국 이스라엘만 해도 골치인데?
3. 민간 단체다.
민간 단체가 평양까지 단독 비행 가능한 드론을 운용한다?
금강산 촬영 사건 등등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기술적으로
평양까지 왕복은 굉장히 힘들고 전단지 투하도 힘들다는 모양.
4. 북한의 자작극
자작극이라고 하기엔 지금 대응이 경의선 폭파 등등으로
이런 행동이 굳이 이 정도 명분이 필요했나 싶기도 하고...
심지어 북한에서 건드리면 난리나는 김정은 욕까지 전단지에 적혀있어서 더욱 의심됨.
1줄 요약 : 누가 했는지 아무도 모름.
국군이 한건 맞는데
뭔가 말못할 내용이 있어서 그냥 모른척 하는고 아닐까
5. 외계인의 소행이다
왕복은 모르겠고 투하는 날아가는 속도 있고 날리는 지점부터의 거리 있으니까 XX분 이후에 열리는 장치 하나 넣으면 될꺼 같은데, 생각보다 투하도 어려운건가?
민간 단체의 돈을 먹은 국군이 날렸다!(아님)
높으신 분들이 전쟁하고 싶은듯
국면전환용으로 했다가 북한에서 크게반응하니까 쫄려서 모른척하는거아님?
1+3
전단은 민간 단체가 제공하고 군은 무인기에 실어서 뿌리고 ㅌㅌ했다면. 본인들이 해놓고도 쉬쉬할수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