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했지만
'모처럼 그 마을에서 파는 최강 장비를 갖추고 던전에 들어갔더니 똑같은 게 떨어져있더라'는 현상은
똑같이 장비를 갖추고 들어갔다가 거기서 힘이 다한 다른 모험자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전혀 이상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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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고는 찝찝한대...
죽은 모험가에서 이어지는 계승템으로 생각하면 뽕참
근데 매장에서 산것도 새거라는 보장이 없음 ㅋㅋㅋ
마을 상점의 것 = 찾기 쉬운 곳에 떨어져 있어서 회수해온 물건.
보물상자가 이상한데 있는 이유 = 거기까지는 회수반이 미처 못 돌아다녀서.
아다리가 다 맞아!!!!
전쟁경제로 돌아가는 마을;
그래서 그거 마을에 가져가서 팔아도 중고값만 주는 구나!
근대 코앞에서 산것도 다시팔면 왜 100원이냐고!!,
(대충 이 총은 이제 중고라며 화내는 니콜라스 케이지 짤)
상자에 넣어두고 죽더라
아껴쓰려다가 아끼똥 된듯
돈 탈탈 털어서 풀착으로 샀더니만
던전 입구 근처에서 바로 그 장비가 나와버렸을때의 그 허탈감
(팔면 반값)
물론 후반 가면 그런 장치 잘 안해놓음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마을주민들이 무기를 들고 포위함
빅엿용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