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려고 이력서 보는 순간 말문이 막힘.jpg +125 [11]

댓글(11)

• 십장새끼09:22 답글달기

  엄마한테라도 물어나 보던가... 05년생이면 성인이고만....

•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09:22 답글달기

  수기로 적은 이력서를 사진 찍어서 보내준 건 받아봤는데
  (이력서 옆 자장면도 같이 찍힌 거)
  
  그래도 그건 제대로 된 양식이긴 했음.

• GREEN_LEFT_DEMON09:23 답글달기

  이건 온몸으로 본인 취업하기 싫다고 반항하는건데;;;

• 코코귀여운코09:26 답글달기

  이거 주작아님!! 내가 이랬으니까!( ˙◁˙ ?)

•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09:27 답글달기

  시럽급여 탈 먹을라고 대충 넣은거 아니냐 ㅋㅋㅋ

• 그리드198309:27 답글달기

  면접관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데는 성공했네.

• Read09:28 답글달기

  그.. 뭐시기냐... 새로나온 템플런? 이런거야?

• 옥수수통조림09:28 답글달기

  잡코리아 넘쳐나는게 이력서양식인데 그냥 주작이겠지

• 보팔토끼09:29 답글달기

  닉네임보니 자영업 식당하시는분같긴한데
  그래도 저건 너무하잖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호모 심슨09:29 답글달기

  일단 휴학중인거 보면 어린 친구고 뭐 몰라서 저럴수도 있어서 일단 면접 한번 보자고 하고 왜 6개월 재직중인데 퇴사하려고 하냐고 물어보고 애 괜찮다 싶으면 데려와서 가르칠수 있긴하지 정말 몰라서 저러는거면 걍 가르치면됨. 의외로 정말 저런게 왜 문제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나는 그냥 애가 수용적인 성격이라면 데려다가 저런건 가르칠수 있다고봄 어차피 6개월밖에 안되서 가르칠건 가르쳐야뎀...

• 호모 심슨09:30 답글달기

  근데 요식업에서 저런 친구들 붙잡아두고 하나하나 가르치는건 쉽지 않을거같지만...일단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애만 괜찮으면 키워볼 요량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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