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젊고 물오른 20대때는 갖은 통제질하다가 30대 되서 남자없냐고 압박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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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결혼상대가 어디 학이 물어다주는줄 아나
예전엔 원치않는 상대와 강제결혼 하던 시대였늠
가장 좋은 해결책이 연락 다 끊고 최소화한다음에 혼자 자취하는거네요.
가장 큰 문제가 혼자 자취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못 갖게 함
애가 의존하면 부모가 쾌락을 느끼는 부류거든
10대 20대에 연애 못하면 30대 들어서 연애를.못함.
말그대로 못하는 거임.
공부 못하는 것처럼 연애 성적이 뚝 떨어짐
20대가 얼마나 이성 만나기 최적의 시간인데
결혼까진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이성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익힐 수 있는 시간인데 쯧쯧
자기 자식을 인격체로 안보고
자기 통제하에 두려는 부모가 꽤 있지
스스로는 자기는 자식 통제 안한다 자유를 줬다고는 하지만
의자만 던진게 보살이네
진짜 정신병이야...
세상은 위험하다 + 내가 지켜줘야 한다 + 애는 커도 애다 + 애는 놔두면 알아서 큰다 라는 모순적 쿼드라 콤보라고...
저정도면 보통 부모 측에서 배우자감을 찾아주거나 마련해주는 거 아님?
캐릭터 커마하듯이 자식을 통제하려는 집이 있지...
그러면 결국 자식이 20대 중반만 되도 부모랑 거리가 멀어지더라
진짜 피크일 때 통제해 놓고 30넘어서 결혼 하라네 말라네...
어차피 저 나이에 잘사는 집안 남자 데려온거 아니면
똑같이 구박 했을거임 ㅋㅋ
저정도면,,,,,,,이미 둘다 조졋어,,,,
걍 맘편히 살길,,,,
30 가까이 되었는데 통금이 10시였던 지인이 있는데
제발 독립해라 그래야 결혼도 하고 본인 인생을 산다 했더니
독립 하자 마자 애인 만들고 결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