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의 아이들은 워낙 순수해서
그 홍콩할먀 귀신이 실제로 존재하는 줄 알고 학교가기
꺼렸던 아이들이 한두명이 아니였다고...
그 할머니귀신이 아이를 보게되면 "같이 홍콩가자, 얘야." 하며 잡아간다는 내용이 특히 유명하다.
그리고 훗날, 21세기 이후에는 일본에서 '팔척귀신' 이라는 신장이 무려, 2m 8cm 되는 시골 아가씨 귀신이
남자아이를 잡아간다는 더욱 무서운 괴담이 생겨나긴 했지만...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그 팔척귀신 아가씨는 남자꼬맹이들만 데려가기 때문에
총각에게 나타날 확률은 행운번호 6개 맞추는 것과 맞먹는다고 전해진다.
댓글(2)
홍콩할매가 나올만 한게
할머니가 도와줘서 고맙다고 박카스를 내미면 납치당한다는 소문이 있었지... 진짜 납치당함
유부남들 : 할머님 우리 아내가 홍콩 가고 싶다는데 도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