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형 : 강호 은퇴하고 기루 돌아다니면서 만담이나 하고 싶음
이사형 : 무림이고 자시고 시끄럽고 의학연구나 하고 싶음
삼사형 : 원래 관료를 지망하던 유학자임
사사형 : 무림인 때려치고 상단 꾸려서 장사나 하고 싶음
소사매 : 무공 배우는것 자체를 싫어함
장문인 : 나는 무림인이고, 당문 욕하는 새끼들 다 쳐죽인다
조활 : 나는 무림인이고, 반드시 대협이 될 것이다
주요 제자들은 죄다 강호에서 떠나고 싶어하고,
외성제자인 조활이 무림인으로서 가장 장문인과 닮음ㅋㅋㅋㅋ
소사매 남편감은 역시 조활 뿐이네.
근데 소사매는 무공 배우기 싫어했는데도 아무리 맞춤 무공이라지만 저런 엄청난 실력자가 되다니.
조활처럼 무공에 목숨거는 성격이었으면 당문 무림 공적 지정되어서 무림맹이 쳐들어왔을 때 혼자 다 쓸어버렸을거 같다.
용연조차 쪽수 앞에 장사 없다고 한거 보면
그래도 반은 갈아버릴듯
담패도 대사형이 그고생해서 잡았는데 소사매는 걍 두들겨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