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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0095.. | 18:27 | 추천 11 | 조회 79

대한민국 경찰 음모론 괴담 끝판왕 강남경찰서 +80 [4]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804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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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 전 강남 쪽 유흥 비리를 캐던 형사가 기이하게 사망함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상한 경과로 사망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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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전날.

갑자기 중요한 일이 있다면서 밤 늦게 파출소로 가 유흥업소 수사와 관련된 서류들을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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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종 당일

교통 법규까지 어겨가며 급하게 운전을 하다가 큰 사고가 남

그런데 다행히도 큰 부상은 없어서 스스로 병원에 가 치료를 받음


그런데 갑자기 링거줄을 제거하고는 급하게 병원에서 사라짐

심지어 슬리퍼 차림으로






그리고 실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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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후 2일 뒤 시체로 발견



병원에서 멀리 떨어진 저수지 낚시터.

그런데 아까 말 했듯 슬리퍼 차림으로 나와 수km 떨어진 외진 곳까지 이동하였다는 것.



거기다 성인 가슴께나 오는 깊이의 저수지였는데 익사


부검결과 플랑크톤의 존재 때문에 익사하였다고 판단하였지만

해당 플랑크톤은 "해양 플랑크톤" 즉 저수지에는 존재가 불가능한 것.

국과수에 항의하자 "실수"라는 답변


거기다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디펜히드라민이라는 수면유도제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목과 머리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다발성 표피박탈이 존재하였음.






갑자기 병원에서 슬리퍼 차림으로 몇키로를 걸어가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수면유도제를 먹은 상태로 저수지에서 사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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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시 동료 경찰들이 자살했다 단정하고 빨리 묻으려고 함.


유족이 부검 및 수사진행을 요구하자 이를 만류할 정도.


또한 유가족과 대화를 나누며 망자에 대해 "배신자"라는 단어를 쓰기도 하였다고 함.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해당 형사의 사망과 다른 또 다른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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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찰서는 강남 유흥업소 큰손과의 유착으로 수사를 받았으며



해당 사망 경찰관은 담당 지역을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비리 의혹에 대해 깨끗하고 오히려 업소들을 수사하다가 윗선에 의해 무마된 전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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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업장의 오너는 엄청난 인맥을 보유하여


해당 지역 경찰서는 물론이고 검찰 쪽에도 강력한 영향력이 있다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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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 논란이 된 큰손으로부터 업장을 이어받은 존재가 바로 버닝썬의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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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버닝썬 사건 당시, 수사를 무마하던 것으로 큰 논란이 된 총책임자는


저 사망한 경찰의 당시 상사였음.


유가족에게 자살을 단정하던 그 사람.














다른 경찰서 의혹, 논란은 실적 뻥튀기나 일 날림으로 처리하려다가 문제 되는 그런 쪽이 많은데


여기는 괴담 최대치가 동료 암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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