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입문자들은 이런 소설 표지나 게임 등 미디어 매체를 보고서 입문하고
첫입문에는 이런 족간지나는 미니어처들을 상상하고 들어오지만
실제로는 킷을 뜯어서 조립하면 이런 허연색의 미도색 킷들만 들어있어서 당황을 하곤함
그리고 초보들의 첫 작품은 이런 꼴이 나기 쉽상이다
어느정도 손이 익어도 미니어처 도색은 쉽지않은편
그리고 이런 인과관계로 보통 도색이 빡센 챕터들은 인기가 낮은편이다
대표적으로 노바마린
딱 봐도 도색하기 개 지랄맞아보인다
샐러맨더도 녹색이 이쁘게 올리기 어려운편이다 보니
샐러맨더 인기가 저조한건 이 도색의 빡셈도 한몫함
??? : 다크엔젤도 초록색인데 인기챕터 아님?
아이러니하게도 다크엔젤 도색은 밑색이 어두운 계통이라 쉬운편이다
댓글(30)
진짜 저런거 무채색 피규어보면
ㄹㅇ 전율을 느낌. ㅈ되겠군
아이언핸드는 도색이 어려울 것 같지 않은데 왜 인기가 낮나요
밑에 답있네 블랙이 드럽게 안발려서인가봨ㅋㅋㅋㅋㅋㅋ
(대충 드럽게 안발리는 아바돈 블랙 움짤)
내가 들은 이야기는 도색 잘하고 나면 이제 종족 잘 골라야 한다더만
타이라니드나 오크나 가드맨 좋아하면....
Q : 그러면 왜 암살자+블랙간지 레이븐가드는 왜 인기 없나요?
A : 흰색과 검은색, 양 명암의 끝에 있는 색도 명암표현이 어려워 도색이 어렵습니다.
아이언핸드 인줄
그래도 샐맨이면 그나마 할만하다
걍 도색된 거 팔면 안됨?
지땁 : 아 도료 팔아야 한다고~~~
인간적으로 입문 유도를 위해서라도
도색 제품을 팔아줘야 줘야 하는데
돈 때문에 배짱 장사하는 탓에
입문 난이도가 빡세지
도료값이 달달하거든요
그러다가 나온 카오스신도 경악하는 최악의 신성모독
적당히 다른 챕터의 컬러랑 섞어서 사용해도 이상하지 않은 챕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