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걸 원하던 건달 아저씨.......
해외 유학파 성악가였고 현재는 영화음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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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급인력은 뭘 시켜도 잘함
뭐지.. 이제보니 유해진씨가 아니네
내 차에 날개좀 달아줘 내가 점심때 햄버거 먹었거든 내가 너하고 농담할려고 햄버거 먹었겠냐
들을 땐 너무 자연스럽게 들리는데 지금 보니 대사 내용들이 아무 맥락이 없음 ㅋㅋㅋ
그런데도 너무 찰떡같이 자연스럽게 들리는 게 장난 아니네
재능 ㄷㄷㄷ 그냥 엑스트라도 아니고 대사가 저렇게 많은데 그게 주업이 아니라니
연기 진짜 미쳤는데 본업은 종합예술인인 백현진 님 생각남 ㅋㅋ
하긴 목소리가 좀 뭔가 다르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