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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환전도 했으면 이후 환율 보면 안됨 ㅋㅋㅋ
반대로 오르면 기분 좋지..ㄷㄷㄷ
그거 찾아볼시간에
맛집이랑 동선체크, 대중교통이나 그밖에 예약할거리를 예약하는게 훨씬 아주 훨씬 생산적이다.
난 그냥 다시 볼 생각이 안들던뎈ㅋㅋㅋ
뉴질랜드 갔을때 걍 비행기 예약! 숙소 예약! 환전! 하고는 전까지 그냥 존나 아무 생각 없이 살았음ㅋㅋㅋ
나고야 50만원 주고 대한공항 예약했더니 2주 뒤에 저가항공 취항하더라...
오를때도있다고 ㅋㅋ
오사카 보고있는데 가고시마가 더 싸 ㅎ
물건도 내가 사고나서 바로 할인 되고 그러면 슬퍼짐
하긴 봐봤자 아쉽기만 하지 비행기는 취소하면 그 수수료 더 나오는데
컴퓨터 살 때도 마찬가지로 "니가 그때 산 그게 바로 제일 좋은거"라고 하잖아
6월에 산 항공권이 더 비싸 ㅅㅂ ㅠㅜ
미리 사면 쌀줄 알았는데 ㅠㅜ
내년초 일본가려고 환율 보는중.. 욕심 안내고 90x원대 나오면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