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군이 오데사 광산지대를 방어하기 위해서 그야말로 비전투병력 밑바닥까지 박박 긁어모은 98만의 지온 유럽 방면군을 상대로
연방은 770만을 투입해서 오데사 광산 지대 탈환 작전을 수행한 결과 지온 유럽방면군 그 대부분을 흑해 바다에 처넣는데 성공한 1년전쟁 당시 최대규모의 공세 작전이다.
이 공세에 연방은 순수 전투병력만 440만에 전투 지원 병력이 330만이라는 기겁할 물량을 때려박았고 참고로 그 유명한 M61 전차만 7천대를 동원했다.
그렇게 연방군은 오데사 광산에 처박힌 100만에 가까운 지온놈들과 수백대의 모빌슈트들을 전부 흑해 바다에 처넣는데는 3일밖에 안걸렸다.
댓글(21)
단기결전에 500만을 투입하면 전투지역이 얼마나 넓은거야.
사실상 말만 오데사 공세 작전이지 진격 루트를 보면 사실상 전 유럽지역을 다 쓸어버리면서 오데사에 도달함
독소전 비교도 안되넼ㅋㅋ
지온도 100만명이 있는게 신기하지만 연방의 770만....
초반에 못끝내니 이거 지온이 이겼어도 더 길어졌을뿐 연방이 이겼겠는데....
예전에는 오데사에 참여한 모빌수트는 화이트베이스 부대빼곤 없었다는 설정이었는데
설정변경으로 초기형 짐, 육전형 짐 등 진짜 긁어모을 수 있는 짐 타입 다 긁어모아서 대규모 작전 펼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