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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나도 그럴 거 같으니까
트레이닝하자
이게 좀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한데.. 그래서 난 일제시대 방관자들이나 매국노들을 쉽게 욕하지 못하겠음.
물론 역사적으로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ㅈㄴ 개새기 10새기 욕나오긴 하지만..
정작 내 가족이랑 내 목숨줄이 달려있다 생각하면? 그 시대의 나였다면 과연 독립운동가들처럼 목숨걸고 싸울수 있었을까?
하지만 행동 그 자체과 그 결과에 대해선 욕할 수 있지
그렇긴 하지.. 매국노들 중에선 실제로 겉으로는 친일인척 하면서 뒤로를 독립운동가들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흠.. 근데 나라면 안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