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과 프랑키
차피 둘 성격 생각했을때 오니가시마에서 만났을때
감동적이거나 극적인 재회보단
퀸은 아 내가 버린 아들이구나 그랬구나 하고
프랑키는 아 나를 버린 친아빠구나 진짜 내 아빠는 톰인데
이제와서 혈연 따지면 슈퍼 하지 못하지 하며
좀 재미없게 넘어갔을 확률이 큼
오다 선택처럼 걍 뒷설정으로 이렇구나가 더 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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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원한도 감정도 없어서
아들이었구나 ㅎㅇ
아빠였어요? ㅎㅇ
하고 말거같애 둘다
둘다 친족에 대한 미련이 없으니 ㅋㅋㅋㅋ
프랑키가 나이먹고 버러진거보면 뭔가 사고쳐서 버린거일지도
퀸 성격상 사고 쳐서 생긴놈 챙기다가
큰 기회 잡으니 걍 버리고 갔을듯
프랑키가 어릴떄부터 대포만들고하는거보면 프랑키가 퀸이 소중히 보관한 초희귀재료 마음대로사용해서 버려진거일지도
둘 다 하체만 부실한 것 보면 뭔가 같은 종족 같기는 함 ㅋㅋㅋㅋㅋ
부자관계였어도 서로 버렸니니 넌 내 자식이 아니라느니하면서 싸우기 보다는
그딴것도 기술이냐 냅둬라 난 이방식이 좋다고 싸웠을 관계였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