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평화롭던(?) 야구팬들 사이에 핵폭탄급 이슈가 떨어진다.
어떤샛기야!!!
황당한 소식에 팬들은 뒤집어졌고,
누군지 찾으려던 찰나..
그..전데요 사실..
당사자로 나타나게 된 원태인.
사실 대상자가 누구건 지탄받아야할 일이 맞다.
맞는데…
그..어..
야구팬들 모두 이런반응이 되어버리고 만다.
왜냐고?
사실은 이랬다..
요렇게 하세용 ~
봉사시간의 경우,
각 분기별로 24시간씩하여
2분기를 한다셈 치면,
24+24로
1분기에 24시간씩 하여
48시간을 채우는 것이 맞다.
그런데..원태인은…
음..2분기에 바쁠 것 같은데..뭐 방법이 없나..?
오? 총 48시간을 채우면 되는거라고??
그럼 걍 1분기에 몰아하고 2분기는 좀만 하면 되는거네?
ㅋㅋ나 개천재인듯
…이렇게 되어서
1분기에 43시간을 채우고
2분기에 5시간을 채워서
총 48시간을 맞춘 것..
졸지에 원태인은
1분기에 자원봉사를 19시간을 더 하고
2분기엔 할 일을 안해서
국회까지 올라간 야구선수가 되어버렸고
한국시리즈로 불타던
야구팬들을 한바탕 웃게 해주고 있다고 한다.
해프닝~
야구밖에 모를거 같잖어...
그래서 보통 에이전트가 관리해줌
담부턴 1~2분기 넘어가는 기간에 몰아서 해야겠
야구밖에 모르는 바보...ㅠ
매니져도 없나????
저스트 해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