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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공.. | 24/10/08 17:50 | 추천 0 | 조회 697

올해만 담임교사 5번 교체 +261 [10]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90310

어질어질하네




★ “올해만 담임교사 5번 교체…악성 민원 학부모 막아달라”

http://v.daum.net/v/20241008164511053


전북지역 교원단체 3곳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 당국에 악성 민원 학부모를 막아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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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씨의 자녀가 전주시의 한 초등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시작됐다. ㄱ씨는 비공개 자료인 생활기록부 기록과 학교폭력 전담기구 회의록,

관리자 복무 상황 등 10여건이 넘는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생활기록부 교과 평어 수정과 같은 위법한 요구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업이나 학교 운영에 대한 각종 민원을 제기하고, 수학여행을 간 자녀에게 교사가 물을 가져다주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교사 단체는 ㄱ씨가 일명 ‘전북 레드카드 사건’으로 불렸던 교권침해 행위 당사자라고 밝혔다. ㄱ씨는 당시 교사가

자녀에게 수업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면서 ‘레드카드’를 준 것을 이유로 3년 동안 각종 진정과 민원, 형사고발, 행정소송을

진행해 악의적으로 교사를 고통받게 한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지난 4월 ㄱ씨를 공무집행방해와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교육감이 교권침해 사안으로 학부모를 대리 고발한 것은 전북에서는 처음이었다.

교사 단체는 지난해 ㄴ씨의 자녀가 이 학교로 전학 오면서 상황은 더욱 심해졌다고 밝혔다. ㄴ씨 또한 학교 운영과

학교생활기록부와 관련된 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했고, 담임교사의 병가와 기간제 교사 배치, 지도방식 등에 대한 불만 민원도

수시로 냈다고 설명했다.

교원 단체는 “이 학교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학교였지만 ㄱ씨와 ㄴ씨 자녀가 전학을 온 뒤에는

모든 게 엉망이 됐다”며 “교사들이 매년 떠나면서 학생들의 웃음은커녕 배움까지 사라진 학교가 됐다”고 밝혔다.

이들 학부모 자녀의 반은 올해에만 담임교사가 5번 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부모가 저런 정병이면 애도 참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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