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철.. | 19/08/15 05:06 | 추천 0 | 조회 1150

구형 BMW 520i 잠깐 주차만 대신 해주고 놀란점.txt +1047 [1]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653352

차알못이라 정확히 몇년식인지는 몰라도

핸들에 버튼 아무것도 없는, 제 눈에는 10년은 넘은듯한 520i 였는데

1. 엔진소리가 상당히 정숙.
제가 업무용으로 체어맨 cw600 + eq900 3.3t를 도합 7만km 이상은 몰아봤는데요
낡은차라 당연히 소음이나 진동이 좀 있겠거니 했는데 상당히 조용하더군요;;;;

2. 악셀 페달이..?!
발에 밟히는 면적이 겁나 쬐끄맣고, 밟는 느낌도 처음 경험하는 새로운 느낌 ㄷㄷㄷ
(발 아래를 내려다보지는 않았습니다)
요새 차는 살짝만 눌러도 상당히 반응을 크게 하는데 깊이도 좀 더 깊고 힘도 더 필요하더군요

후방센서도 없는 모델이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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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엔진을 잘만들겠지만...

수입차 국산차는 유저들이 관리 자체가 달라요...

수입차는 왠만해선 고급유 넣고(국산차도 고급유 넣으면 정숙)

수입차는 차 뽑자마자 앤진 길들인다고 졸라 조심하는데 국산차는 그런거 잘 없음

수입차는 엔진오일도 주기 칼 같이 지키고 주기가 안와도 유저가 가는등 졸라 관리함 더군다나 그 오일도 비싼거 넣음

국산차 오일도 하급넣고 관리도 거진 안함

이런식인데 국산차가 맛이가고 수입차가 엔진 상태 좋은건 당연한거 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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