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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L.. | 19/09/19 15:14 | 추천 0 | 조회 1656

강병규, 양준혁 논란에 "양불신, 잘좀 하지 그랬냐" +740 [11]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667553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양준혁 야구해설위원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준혁'이라는 키워드를 올리고 "양불신…?어쩜 그리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는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잘좀 하지 그랬냐?'?너가 나한테 예전에 했던 말이야"라고 양준혁을 조롱하는 듯한 말로 끝맺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양준혁 미투 논란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익명의 누리꾼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양준혁이 잠들어 있는 사진과 함께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 첫 만남에 강요까지"라며 "뭐를 잘못한 건지 모르신다구요? 난 수치심에 얼마나 죽고 싶은데"라고 밝혔으나, 이후 해당 계정은 비공개 전환된 후 삭제됐다.?

양준혁은 해당 루머에 대해 "늦은 나이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고, 그런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라며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의 만남이라는 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지만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변호사를 통해 법적 절차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병규와 양준혁은 지난 2012년?SNS를 통해 설전을 벌여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강병규는 '양준혁 야구재단' 후원 방법에 대해 비판적 논조로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양준혁은 강병규의 도박 사실을 언급하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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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네 입터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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