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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이런 승객 수요가 많으면 노키즈 비행기도 나올법 한데.. 이러면 국제적 비난 받으니까 안하는 거겠죠?
그냥 이 글은 왜 굳이 통제도 안되는 갓난애기데리고 여행들 안다녔음 좋겠다 이겁니다.
가까운 곳도 아니고 토론토 가는데 옆자리에 갓난아기. 게다가 발 뻗고 가려고 돈주고 구입한 비상구 옆자리였는데 정말 한숨도 못자고 갔었습니다. 운이 없었다 생각했어요.
비싸다고는 하지만 대중교통입니다. 짜증낼것이 아니라 받아 드리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노캔 이어폰 하나가지고 음악이나 들으시면서 가시면 정신건간에 좋습니다.
그냥 이 글은 왜 굳이 통제도 안되는 갓난애기데리고 여행들 안다녔음 좋겠다 이겁니다.
뭐.. 저도 저번에 중국출장 갔다가 올때 아기들 탔는데, 승무원들 표정이 좀.
이륙하고 승무원들의 표정이 왜 그랬는지 이해는 가더군요.
끊임없이 울어댐.
승무원들이 돌아가며 어떻게든 달래 보려고 하는데 서너팀이 고 또래의 아이들만 데리고
여행을 갔다오는건지 역시나 돌아가면서 울어대는 통에 비행시간 내내 좀 시끄러웠습니다.
뭐..
불편하긴 했지만.. 그정도야 뭐.
한시간 반 참는거 별거 아님.
물론 그 이상이면 인내심은 좀 있어야 할듯.
몇사람 때문에 여럿이 고통스러워 함은 느꼈기를 바랍니다.
돈 없으면 걍 닥치고 다니시면 되고
돈 있으면 프레스티지나 퍼스트 타시면 해결 되잖아요
그냥 이 글은 왜 굳이 통제도 안되는 갓난애기데리고 여행들 안다녔음 좋겠다 이겁니다.
답답할 수 있는 건 맞음..
식당 카페 이런거야 노키즈존 가면 그만이고
대중교통은 차 끌고 다니면 그만인데
비행기는 그런거 피하려면 비즈니스 타야 하는데 이게 보통 일이 아닌지라..
그래도 휴가철이나 연휴 아닐 때 다니면 좀 나을 거예요.
저는 출장때문에 평일에 장거리를 많이 타는데, 어린아이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별로 없어요. 대부분 비즈니스 승객이고 여행객이 적거든요.
신기하게 애가질 자격 되는 사람들은
남의 애가 포효해도 참을줄 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