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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arRod.. | 19/10/20 09:02 | 추천 0 | 조회 1363

천재 스티브 잡스 +796 [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679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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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흠집 하나도 용납을 하지 않았다. 그는 바로 새 차를 원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1980년대 초반부터 2011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병적으로 자동차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잡스가 23살 때 낳은 혼외 딸, 리사 브레넌-잡스는 곧 발간할 회고록에 "아버지는 30여 년 동안 6개월마다 새 차를 가져오는 이상한 습관을 갖고 있었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리사의 회고록는 더 자세한 이야기가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잡스의 반복적인 신차 교체 사실이 꽤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뤄지면서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잡스가 가장 자주 바꾼 모델은 검은색 포르쉐 911, 그는 차체에 작은 흠집이 발생하거나 우리로 치면 임시 운행 허가 기간이 만료되기 직전에 서둘러 차량을 바꿨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에서는 6개월 동안 정식 번호판을 달지 않아도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잡스가 탔던 차량에는 공식적으로 번호판이 달리지 않았다. 초기 BMW 모터라드를 타기도 했던 잡스는 포르쉐 911을 계속 바꿔가며 탔고 2000년대부터는 메르세데스 벤츠 SLK 55를 특히 선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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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이 달리지 않은 포르쉐 911을 계속 바꿔타다니


완벽주의자아닌가요? 번호판이 원래 디자인을 해친다고 생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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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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