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 와이프랑 크게 다퉜습니다.jpg +968 [29]

댓글(29)

• 설앵화 답글달기

  아니 진짜 구지 왜 서울을?;;;;;
  
  딩크족이라면서 물려줄 자식도 없는대;;
  
  여자쪽에 손을 들어 주고 싶은 내용이네요 ㄷㄷ

• RoviN. 답글달기

  삶의 행복에 대한 가치관 차이.
  
  
  
  부동산을 통한 돈모은 재미?
  
  
  
  현재를 즐기는 재미?
  
  
  
  극과 극이네요 ^^;

• ▶◀It`sYou 답글달기

  10억짜리 브랜드 아파트 사서 외곽에 전세 살아야죠

• 쭌스빠덜 답글달기

  정말로 애를 안 낳겠다면 와이프 말대로 사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보라색빤스 답글달기

  저라면 부인 말에 동감

• PlayTheGame 답글달기

  어차피 애 안 낳을거면 걍 각자 살면서
  
  
  
  연애나 하면 되겠네.. 왜 싸우냐.

• raven12 답글달기

  와이프 입장에서 엄청 숨막힐거 같아요...ㅠ

• 감성자게이~♥ 답글달기

  당장에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게 사람 인생인데..
  
  
  
  흥청망청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야지
  
  
  
  저렇게 30년 넘게 살면 나라도 도망 갈듯..

• Updraft~* 답글달기

  저랑 똑같으시네요.. 아낄려는 생각요..ㅋ 저와이프한테서 나온말이 똑같네요 ㅋㅋ
  
  근데 그렇게 하면 슬프지만.이혼 얘기나올겁니다..ㅡㅡ
  
  적당한선에서 와이프분님과 협상잘해주시길..
  
  주로 와이프분 생각에 따라가는게 평온한 결혼생활에 좋습니다..(멍멍이 같지만..그게 현실..)

• v페르마타v 답글달기

  이건 어디에 좀더 가치를 두느냐의 문제라...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저라면 2를 택하겠네요
  
  10년 이후에 여행다니려면 체력도 떨어지고, 그때가서 무슨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죠
  
  노후대비를 하긴해야겠지만, 너무 빡빡하게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으면 10년 뒤에라고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라면 스트레스 덜 받고 저축 절반만 하면서 지금 누릴수 있는 행복도 누리겠습니다

• 수국(바라밀) 답글달기

  와이프가 현명한데요^^ 와이프말대로 하시길...

• 48살아재 답글달기

  10억짜리 브랜드 아파트가 10년후쯤이면 15-20억 할텐데 말입니다.

• jooheon 답글달기

  저도 와이프 의견에 한표 더합니다.

• 수또 답글달기

  딩크가 왜 딩크인데 늙어서 자유롭게살면 얼마나 좋다고 지금 건강할때 여행다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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