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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원래 부터 정치에 관심이있었던것인가? 혹시 지금 정치를 하는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면 좀 나쁜맘같지만...쩝...
.
일본군에 끌려가 사육당하면서 정기적으로 집단강간 당한 분들은
해방후에도 말도 할수 없었고, 그후 존재가 알려져도, 처후 개선
된거는 거의 없었으니, 정치입문하는게 가장 빠른 길이었을지도.
그러나, 현 미통당의 전신이 박정희 시대의 공화당이나 전두환
시대의 민정당 이었으니, 할머니 같은 분들이 정치하면 일본과의
마찰이나 관계때문에 곤란했을듯
전후 일본정치사를 보면, A급 전범 28명중 일부를 제외하고, 16명이 석방.
그중에 미주리함에서 일본측 항복문서를 썼던 시게미츠 마모루는 여당 총재도 하고,
외무부 장관(외무대신) 자리에 오르고,
만주에서 악랄했던 사또 에이자쿠나 기시 노부스케 같은 인간은 수상에 오름
=> 결과적으로 형식적 사과와 일본 우경화에 강한 영향
개인적으로는 위안부 할머니나 일제 치하때 고충을 겪은 분들이 국회나 국정에 참
여하는 것도 상징적이어서 좋았을텐데...결국은 미통당에서도 민주당에서 버려
지는 분위기....
자한당 비례 생까서 민주당 비례 신청했다고.. ㄷ ㄷ ㄷ
정치적인 할무이 같음
할머니가 무슨 죄겠어요. 이 할머니를 이용한 인간들이 나쁜거지...
할머니도 조금 달리 생각할 필요가
원래 새누리당 공천 신청했다가 응답없으니
비례 신청인데여.
자기욕심이 컸다고 봐야죠-_-
새누리 공천 서류 넣었다고 팽 당하고, 무슨 스님이 추천해줘서 민주당에 또 신청하고.
나이가 너무 많아요 92살이란.....
더 웃긴건
새누리 공천 먼저 넣었다는 점.
12년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