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 대한 중대한 오해 한가지 +6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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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 유전체분석 결과 유전자 약 70%는 남중국민족, 30%는 시베리아계 북아시아인계로 판명남.
그동안 역사교과서에서 기술되어온 남방계라는 것은 맞지만 알타이에서 발원한 몽골족은 아니라는 것.


석기시대에 널리 퍼진 선남방계(북아시아 지역 민족들. 야쿠트족 등 시베리아인)

그리고 4천년 전 청동기·철기 시대에 급격히 팽창한 후남방계(남중국 지역)종족이 30%대 70% 정도 비율로 섞어진 민족이 한민족이라고

박종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부 교수가 158명의 현대인과 115개의 고대인 게놈(genome·유전체)을

슈퍼컴퓨터로 분석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최근 해외저널 논문에서 발표.



--> 우리가 남방계라는 것은 그 동안 정설은 사실로 밝혀졌지만 북방이민족 즉 알타이에서 발원하여 몽골에서

정착한 몽골계의 한 지류가 한반도로 내려와 살았다고 믿어왔던 정설은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진 것이라고 봐야죠.

실제로 러시아의 시베리아 지역에 있는 사하공화 자치국에 가서 그 사람들 (야쿠트족, 부리야트족) 보면 우리와 너무 흡사하고 언어도 비슷 합니다.





북아시아인(시베리안)들인 야쿠트족과 부리야트족이 주류인 러시아의 사하공화국 미인대회 우승자 (총인구 110만명). 장미희 리즈시절 모습과 많이 닮았다.



사하공화국 여대생들. 전원일기의 복길이가 많이 보인다.


사하공화국 대학생들. 수많은 송가인들(좌측)이 야쿠트족엔 있고, 수많은 사장님들(우측)이 야쿠트족에선 발견되고 있음.

송가인




사장님